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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_FE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수강 후기

[리우] 2022. 1. 26. 02:42

🙆‍♂️ 5개월간 개발자로서 한 단계 성장하다..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국비 지원 과정 2021/07/30 ~ 12/23 5개월 과정이 끝이났다.

이런저런 상황이 있었지만 내가 프로그래머스 데브 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커리큘럼 봤는데 무작정 이것저것 많지 않았고, 딱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들과
기본기 위주로 짜인 커리큘럼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
(다른 곳에서는 짧은 기간에 말도 안 되게 이것저것 끼워 넣은 게 많지만 여긴 되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 테스트 공부를 하고 있던 나에게 "프로그래머스"라는 회사의 신뢰감이 있었다.
이 두 가지 이유로 지원을 결심했고 운 좋게 붙었다. (지원 후기 포스팅)

 

밑에 목차의 순서에 맞게 프로그래머스 국비 지원 후기에 대해 느낀 점을 말해볼 예정이다.

 

📖 소개 목차

  • 과정 내용 설명
    • 5 개월간 진행 방법
    • 강의 및 특강
    • 멘토님과의 교류
    • 프로젝트
  • 과정의 장단점 

 

✅ 5 개월간 어떻게 진행되나요?

📚 13~19시 (6시간) 코어타임 필수 참석 

  1. zoom이나 discord, slack, gather 등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캠을 키거나 중간중간 활동 인증을 통해 활동이 진행된다.
  2. 팀별 활동 - 팀별 매일 스크럼 진행 : 개별 학습 진행 상황 및 질의응답
  3. 스터디 활동 (자유) - 팀별 or 원하는 사람들과 스터디 활동 진행하면서 코테 준비, CS 준비, JS 스터디 준비 등 자유롭게 가능하다.
  4. 멘토님과 커피챗 - 일주일에 한 번 팀에 배정된 담당 멘토님과 자유로운 수다 시간으로 평소 궁금했던 개발 관련 질문이나 학습에 대한 질문들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
  5. 과제 및 프로젝트 - 강의를 통해 학습을 진행하고 과제 및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제출 후에는 팀원과 멘토님의 코드 리뷰가 이루어진다.
  6. 강의 및 특강 - 강의는 프로그래머스 LMS 시스템에서 이루어진다. 특강은 코어타임에 진행될 수도 있고, 코어타임 이후, 주말에 상관없이 진행된다.

 

✍ 그래서 나는 5개월간 어떻게 공부했을까?

1️⃣ 데브코스에 올인

위의 일정을 보다시피 개인적인 시간은 거의 없다. 나는 2학기에 이러한 부트 캠프를 할 생각에
1학기에 모든 졸업 준비를 대부분 마친 상황이었고, 그러던 도중 데브 코스를 합격해서
4-2 마지막 학기를 다니면서 부트 캠프를 진행했다. 미리 졸업 준비를 마친 탓에 학업과 병행에 부담이 없었다.

데브 코스 홍보 영상이나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온전히 이 과정에 올인하고 흙탕물과 같은 힘든 곳에서 이겨낼 자신 있는 사람들만 지원했으면 좋겠다.

 

2️⃣ TIL 작성

데브 코스 초기에 특강을 통해 TIL에 대해 알게 되었고, 평소 기록이라고는 귀찮아서 안 하는 나의 성격을 고치고 학업 한 것들을 기록하며 복습하기 위해 TIL 작성을 꾸준히 실천하였다.

물론 양질의 콘텐츠라고는 말 못 하겠지만 열심히 작성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준 것인지 기록 왕에 선정되어서 축하의 맛을 느꼈다!

TIL 작성을 위해 복습 과정과 이걸 어떻게 설명하면 와닿을까? 하는 고민에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됐다.

다음 기수를 준비하는 여러분들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커뮤니케이션 활발하게 활동!

나는 개발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활동이라고 항상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동료, 멘토, 매니저님들과 많은 교류를 통해 좋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실 성격이 활발...)

누군가가 내가 아는 지식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적극 도와주거나 의견 공유 및 활발하게 활동한 것 같았다. 

이전에는 학습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개발자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면서 힘겹게 답변을 받거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좋은 동료, 멘토님들을 만나 데브 코스가 끝난 지금도 같이 정보 공유 및 질의응답을 가지면서 학습하고 있다.

다음 기수를 준비하는 여러분들도 함께 성장하는 동료들,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 매니저님들을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

 

4️⃣ 건강 관리

5개월 동안 장기적으로 밤을 새우기도 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이 드는데 이러한 육체적, 정신적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꾸준히 운동을 병행했다.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 및 멘탈 관리도 놓치지 말자! 운동은 삶 그 자체가 돼야 한다 - 김종국-

Slack 운동 채널 인증샷!

✅ 강의 및 특강

커리큘럼에 있듯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핵심적으로 필요한 요소들로만 빼곡히 잘짜여 있다.

CS 개념, HTML, CSS, JS, Vue, React 등등

너무 무리하지도 않고 너무 느슨하지도 않게 커리큘럼과 난이도로 진행되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또한, 실무 현직자 개발자가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무에서 사용하는 방법들 위주로 진행하고 실습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직접 따라 하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간혹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나 나한테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드는 강의도 있을 것이다.

그거에 불만을 가지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학습하거나 따로 학습을 병행하면 된다!

- 데브코스가 모든 것을 알려주진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학습은 스스로 하되 환경을 제공해줄뿐!

 

또한, 특강에서도 많은 것들을 알아갈 수 있다.

기술 특강, 궁금함을 해소시켜줄 특강, 멘탈 유지법, 해외 취업 준비, 커리어 특강 등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스스로 흡수하면 된다.

 

✅ 멘토님과의 커피챗

데브코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활동이다. 1주일에 한 번씩 팀원들과 담당 멘토님과 멘토링 시간이 주어진다. 여기서 멘토님의 경험 및 좋은 꿀팁들을 쪽쪽 빨아먹어야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질의응답 기록물

이 과정은 진짜 본인이 얼마나 스스로 멘토님을 괴롭혀서(?) 좋은 정보를 얻어 가는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여기 계시는 멘토님들 또한 전부 적극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을 좋아하시고 열정적인 분들만 계셔서 부담 가질 필요가 없다. (대신 무지성 질문과 검색하면 나오는 질문은 피할 것!)

 

✅ 프로젝트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껏 공부하고 학습한 것은 모두 실전에 써먹기 위함이니깐!

크게 중간 프로젝트(프론트끼리), 최종 프로젝트(프론트 백엔드 함께) 총 2번의 팀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개발 실력보다는 얼마나 협업을 잘하고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가에 따라 프로젝트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껏 겪은 경험을 통해 팀 프로젝트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다음과 같다.

  1. 자신과 팀원들의 스킬 및 실력 체크하기! - 자신의 팀이 얼마큼의 역량이 있고 얼마나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개발의 규모 및 일정을 짤 수 있기 때문에
  2. 기획 및 기능 쳐내기! - 기획을 하다 보면 문어발 형식으로 점점 늘어나고 페이지가 끝도 없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정해진 제한 기간 안에 개발을 완성해야 하므로 1번 과정과 함께 제한 기간 안에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잘 파악하는 것도 팀플의 실력이다.
  3.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 기획 회의나 개발에 관해 얘기할 때 무조건 참여해서 의견을 내고 개발하다가 이슈가 생기면 혼자 끙끙 앓다가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같이 해결해야 한다. 여기서 누구 하나가 참여 안 하거나 하면 팀 전체가 힘들어질 수 있다.
  4. 의지력! - 각자 개발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한테는 쉽지만 나한테는 어려울 수 있다. 반대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른다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잠을 적게 자더라도 개인 학습을 통해 비슷한 수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필요할 때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반대의 경우는 팀원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체크해 주고 어려움이 있으면 적극 도와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5. 다른 팀원들과 소통! - 다른 팀들은 어떤 기술과 스택을 사용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컴포넌트를 관리하는지, 이런 이런 문제가 있을 때 다른 팀원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같이 의논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팀끼리만 회의하다 보면 놓치는 것들이 있는데 자신의 프로젝트를 상대방에게 설명해 주고 설명을 받으면서 피드백도 얻을 수 있고 좋은 꿀팁들을 얻어 갈 수 있다! 다른 팀이라고 경쟁자라 생각하지 말자!

최종프로젝트 영상

https://github.com/prgrms-web-devcourse/Team_DOKEV_GOLDDDUCK_FE

🙆‍♂️ 데브코스 과정의 장점

나에게 있어서 데브 코스는 너무나 좋았기에 장점 또한 많다. 하지만 위에서 대부분 언급했고 그 외에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위주로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실무 능력

현업 개발자들로 구성된 멘토, 강사님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듣고 학습할 수 있고, 그것들을 프로젝트로 표현할 수도 있다. 그래서 스스로 실무 능력이 향상된 것 같다. 실제 지표로 느꼈던 것이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였다.

강의를 통해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학습한 기간에 마침 프로그래머스에서 과제 테스트 대회가 있었다.
(본 과정이랑 프로그래머스 테스트 대회랑 무관)

 

옛날에도 과제 테스트를 봤지만,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하려니깐 감이 도저히 오지 않아 기능 한두 개만 개발하고 포기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라우팅, 데이터 교체, 렌더링을 학습하니깐 바로바로 눈에 들어와서 2시간? 3시간 동안 정신없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스스로 만족할 만큼 개발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과제 및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

 

2️⃣ 과제 및 프로젝트

과제 및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뭐가 부족한지 뭐를 더 공부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가장 큰 장점은 내가 했던 것들을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다.

우리가 학습하고 활동하는 이유는 취업을 위한 활동이니깐! 이러한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것 같다.

사용한 포트폴리오!

3️⃣ 좋은 인연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고민을 함께 나누고 좋은 자극제가 되는 동료들,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님들, 매니저님들을 만날 수 있던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인 것 같다.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는 비전공자분들도 많으신데 그분들이 하는 얘기들의 공통점이 주위에 얘기 나눌 사람이 없는데 여기서는 얘기 나눌 사람이 많아서 좋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인연들은 각자가 하기 나름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4️⃣ 코드 리뷰

과제를 수행하고 나면 팀원, 멘토님들이 코드 리뷰를 해주신다.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떤 나쁜 습관이 있는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팀원들의 코드 리뷰 과정을 통해 남의 코드를 읽는 시야도 생길 수 있다. commit 기록을 타고 가면서 코드 해석을 통해 이 사람의 코드를 이해할 수 있다. 회사에 들어가면 기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텐데 그때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더 좋은 로직, 방법을 익혀 시야를 넓힐 수 있다.

 

과제를 끝내야지만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으니깐 시간 관리와 일정 관리를 통해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과제를 다 못했더라도 한 만큼까지 해서 내도록 하자!

멘토님의 코드 리뷰 타임!

🙅‍♂️ 데브코스 과정의 단점

장점도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1️⃣ 다소 적은 팀 매칭

처음에는 한 달에 한 번씩 팀원과 멘토님들이 바뀌면서 팀 별 활동이 기획되어 있었지만,

활동 과정에서 어렵게 되어 총 두 번의 팀 빌딩이 진행되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수강생들, 멘토님들과의 인연을 가질수 없는 점이 매우 아쉬웠고 또한,

나와 마음이 맞는 팀원을 찾기도 힘들어 스터디 활동을 못 했던 것이 아쉬웠다.

 

2️⃣ 사람마다 다른 열정의 차이

데브 코스 지원 당시에는 누군가에게는 정말 절실하고 필요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냥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한 사람도 있을 수도 있다.
이렇듯 열정의 차이가 다르다 보니 팀별 활동, 프로젝트 수행 시에 문제점도 생기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제한 시간 안에 과제를 끝내야지만 코드 리뷰를 진행할 수 있지만, 과제를 못하게 되면 코드 리뷰를 해줄 수도 없고 상대방도 계속 과제를 수행 중이므로 코드 리뷰를 받을 수도 없다.

 

또한 프로젝트 수행 시, 열정 많은 사람만 개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열정은 절대로 개발 실력과 경험과는 다르다. 여기서 처음 개발을 한 사람들도 있고, 원래 해오던 사람들도 있지만 열정에 따라 충분히 커버가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꼭 데브코스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열정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3️⃣ 비공개 과제 및  프로젝트

대부분의 과제와 프로젝트가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전부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프로그래머스 측에서 제공된 백엔드 API는 프로젝트가 끝나거나 활동이 끝나면 지원이 끊어지기 때문에 이점도 약간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보안적인 이슈와 서버를 항상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을 알기에 충분히 이해가 된다.

 

💬 하고 싶은 말

일단 K-Digital Training 과정으로 취준생이면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로 신청하고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다. 뿐만 아니라 활동이 만족스러워서 데브 코스를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었고, 올바른 학습 방법 및 방향성을 얻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모든 것을 다루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학습하는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체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무언갈 학습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파고들어야 할지, 더 이상 두려움이 없어진 것 같다.

 

그리고 남들이 전부 스터디한다고 해서 꼭 할 필요가 없다. 강의, 특강, 과제, 복습하기에도 바쁘다고 생각하면 그거에 집중해서 하면 되고 여유롭다고 생각하거나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 괜히 강의도 못 따라가는데 스터디 억지로 참여하면 둘 다 못 얻어 가게 된다.

 

기회가 된다면 2기 때 멘토님의 보조 역할(?)이나 1기 수강생의 경험을 공유해 주는 멘토가 아닌 멘토 역할을 하고 싶을 정도로 나에게 소중한 경험이었고, 개발자의 길에 세 걸음 정도 나아갈 수 있던 과정이었다.

 

그리고 뭐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과정 속에서 만족스러울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고,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지만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힘듦 속에서 행복을! 불만족 속에서 만족을! 찾는 것도 인생의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데브 코스를 준비하고 있는 다음 기수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데브 코스 소개 영상에서도 나와있듯이! 흙탕물에서 뒹굴고 이겨낼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고 개발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커뮤니케이션도 적극적으로 임했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프로그래머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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