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_FE] 회고록

✍ 3주간 회고록 작성 타임

✏️내가 하고자 했던 것

• 강의를 밀리지 않고 학습하고 이해하기
• CS 공부
• VanillaJS 이해하기
• TIL, Article 작성하기
• 뒤쳐지지 않고 잘 따라가기
• 과제 제때 잘 수행하기
•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 다시 시작하기

 

✏️보완해야 할 점

• 시간관리를 잘못하여 해야할 일을 미뤘다.( TIL, Article 작성, 강의듣기 등) 앞으로는 시간관리나 선택과 집중을 정확히 기준을 세워 미루지 않도록 해야겠다.
• 생각보다 알고리즘, CS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CS 스터디를 활용하여 몰랐던 지식을 학습하고 팀원들에게 공유하도록 해야겠다.
• 과제 수행시, 변수명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다. 평소 마음대로 짓는 습관이 있었는데 앞으로 주의해서 작성해야겠다.

 

✏️나를 칭찬해보기

• 긍정적인 마인드인 것 같다. 3주동안 적응하느라 밤도새고 빡빡한 스케줄이었지만, 성장의 기쁨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재밌게 지냈던 점...? 5개월뒤의 나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 아직까진 할..만하다?라는 자신감을 가질려고 노력했던 점...?

 

✏️기억에 남는 일

• 함수형 프로그래밍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고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평소 쓰던 고차함수들의 내부 동작 원리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직관적이고 재활용이 매우 좋지만 그만큼 숙련도가 필요한 것 같다.
• 지금까지 프론트엔드 개발시에 React 프레임워크에 의존해서 작성했었다. 그래서 과제테스트 수행시나 VanillaJs 개발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주 강의를 통해 VanillaJs를 터득할 수 있었고, React처럼 컴포넌트로 분리하여 원리를 비슷하게 개발할 수 있는 점을 보고 이래서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 유튜브로 봤었던 진유림님과 다른 강의에서 유인동 강사님을 이번 데브코스에서 직접적으로 뵌 것
• 프론트 담당 매니저 리아님의 열정! + 면접 피드백을 통해 보완해야할 점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다.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건지

• 이런 부트캠프 같은 과정을 절실히 원했기에 하루하루가 보람찼고 재밌었다. 뭔가 흩어진 조각을 붙이는 느낌이다. 5개월 뒤에는 모든 조각과 더불어서 부족한 조각까지 붙여 개발자로서 완성된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
• 합격했을 때의 기쁨과 다짐을 잊지않고, 5개월 동안 한결같은 열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