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기록 공간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_FE] TIL Day-11 본문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_FE/TIL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_FE] TIL Day-11

[리우] 2021. 8. 17. 15:38

❗❗  데브코스 11일차 (08.16)

 

TMI ) 주말에 밀린 강의를 듣고 부족했던 학습을 진행했다.

과제를 마무리하고 제너레이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서

다시한번 강의를 정독했다. 처음들었을때는 눈에 들어오지 못했던 내용들이 과제를 하면서 궁금점이 커졌고,

이후 강의를 보니 아! 이게 이거였구나... 이렇게 하는거였지 하면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깨우침을 얻었다.

역시 코딩은 몸으로 부딪히는 학습인 것 같다.

 

오늘은 연휴기간인 것을 고려하여 강의는 없었고, 이후 진행되는 Vanilla JS를 위해 사전 테스트가 진행됐다.

자신있게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this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여 몇 문제가 틀렸다.

this에 대해 학습을 해야겠다..

 

이후, CS스터디에서 각자 자신이 준비한 자료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나는 CORS에 대해서 발표를 했고,

발표를 듣고 계시던 강사님께서 CORS 해결법 중에 프록시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또한 다른 팀원들의 발표를 통해 여러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코어타임이 끝난 후, 저번주에 못들은 함수형 프로그래밍 응용편을 들으면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꼈고,

명령형 습관을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특강

오늘 코어타임 도중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에 대해 특강을 수강했다.

애자일 방법론, 폭포수(워터폴) 방법론, 포스트모템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그 중, 처음 들어본 "포스트모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포스트모템이란 우리말로 "부검" 이라고 한다. 즉, 문제가 생기면 왜 문제가 일어났는지 분석하는 과정이고,

이를 통해 시스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과정이다. (사람이 아닌 시스템을 개선이 중요 키워드이다.)

 

즉 개발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사람한테 문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중 대표적인 회사가 구글,배달의 민족, 프로그래머스(?)이다.ㅋㅋㅋ

 

✅ 정보

function Cat(name){
	this.name = name;
}

const na = Cat("냐옹");
console.log(na.name);

 

위 코드 실행시 오류가 발생할 것을 예상했다. 이유는 단순 new생성자를 안해줘서 그런지 알았다. 하지만 리턴값이 없는 함수에서 new 생성자 없이 객체를 생성하면 this는 window객체를 가르키게 된다. (window객체를 출력하게 되면 거기에 name정보가 들어간다.) 그래서 na에는 undefined이고 아무것도없는 na에 name을 접근할려고하니깐 오류가 나는 것이다. 이외에도 this에 대해 중요한 정보 몇가지를 얻었다.

 

📖 학습한 내용

  • 함수형 프로그래밍 응용
    • 명령형 습관 지우기
    • 객체를 이터러블 프로그래밍으로 다루기
728x90
Comments